2009/10/02 07:34
diary
잠이 든 후
난 놀이동산으로 갈꺼에요
놀이동산 가본지 너무 오래됐어요.
만나자는 말은 하지 않을래요,
대신 날 찾아줘요
만나고 싶다는 말도 하지 않을래요,.
하지만 날 찾아줘요
난 그곳에서도 머리에 꽃을달고
빨간옷을 입고 서 있을꺼에요.
손에는 날아갈듯이 위태위태 할 정도로 많은 풍선을 쥐고
다른손에는 큰 사탕을 쥐고, 열심히 빨고 있겠죠,
그곳에서 날 찾아줘요.
인사해 줘요
우연히 만난척 놀래줘요
그러면 나는 이렇게 대답하겠죠
"우연이네요, 이렇게 만난것도 인연인데, 오늘하루 같이 놀까요?"